손현주의 영혼이 이준영의 몸에 들어갔다.
30일 방영된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회에서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와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이 사고로 영혼이 바뀌었다. 시청률은 3.7%였다.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사진=JTBC]
강용호는 은퇴를 선언하고 자녀들인 강재경, 강재성에게 후계 경쟁을 시켰다. 두 사람은 아버지를 미행하다 황준현과 사고를 냈다. 황준현은 이를 알아내 강용호를 찾아갔다.
강용호는 자녀들의 범행을 알면서도 황준현에게 배상금을 제안했지만 황준현은 거부했다. 이후 강용호는 자녀들에게 후계 자리를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황준현과 부딪혀 사고를 당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강용호는 황준현의 몸속에 있음을 알게 됐다. 뉴스에서 자녀들이 뺑소니 범행을 인정하는 것을 보며 배신감을 느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대기업 회장이 무명 축구선수의 몸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웹소설 원작으로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